[포토] '부부의날' 끊어진 부부의 끈...돌이킬 수 없는 마이클 제이스 부부의 행복했던 한 때

입력 2014-05-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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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제이스, 부부의날

▲사진=마이클 제이스 아내 에이프릴 페이스북

'부부의 날'인 오늘(21일), 미국 인기 형사 드라마 '더 쉴드'에 출연 중인 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에이프릴을 살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마이클 제이스는 지난 19일 밤,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아내 에이프릴을 총으로 살해한 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구속됐다. 사진은 지난해 6월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 에이프릴이 페이스북에 올린 두 사람의 사진. 환한 얼굴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마이클 제이스 부부의 모습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부부의 날이 새삼 소중히 여겨진다는 반응이 온라인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마이클 제이스 부부 사진=에이프릴 제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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