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에서 축구공을 전달받은 어린이가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한세실업)
이번 행사는 한세실업의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유아용 축구공 4000여개를 전국 컬리수 매장을 통해 당첨자 어린이에게 증정했다. 특히 이번 축구공은 한세실업 사내 축구공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만들어져 의미를 더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축구공 전달 캠페인은 올해부터 매년 2회 진행되며 오는 9월에 개최된다”며 “한세실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컬리수는 한세실업의 자회사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로 전국에 200개, 중국에 1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