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은 지난 5월부터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서울여성플라자로비에서 '서울여성 한마음 장터'를 이달 23일 개최한가고 밝혔다. 18일 밝혔다.
서울여성은 한마음 장터가 매월 1회 넷째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여성 예비 창업자 및 여성단체,아름다운 가게와 동작구 나눔 장터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터를 열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장터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5월 26일에 이어 오는 6월 23일 서울여성플라자 건물 1층 로비 및 옥외광장에서 개최될 '서울여성 한마음 장터'를 통해 여성 및 여성단체들에게 창업 준비와 자립을 위한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여성플라자는 후원물품판매를 통해 사회적 기여의 장으로 기능하면서 동시에 지역 주민 및 서울여성플라자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여성 및 단체는 서울여성플라자 교류협력부(전화 08-810-503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