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엔제리너스커피' 광고 촬영 현장…무결점 매끈 피부+부드러운 매력 발산

입력 2014-05-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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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더스HQ

배우 백성현이 카페라떼처럼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엔제리너스커피'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여성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샤방샤방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하늘색 셔츠를 입고, 앞머리를 내린 일명 ‘순정만화 남주인공’ 헤어스타일로 부드럽고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따뜻한 눈빛으로 어느 한 곳을 응시하는가 하면, 초 근접 컷에도 굴욕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여심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달달한 미소를 머금은 채 책을 보는 이지적인 모습과 시간이 멈춰버린 듯 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사진은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며 주목을 끌었다.

특히 이러한 백성현의 모습은 지난 15일 TVC로 공개돼 '엔제리너스커피'의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백성현 '엔제리너스' 광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백성현 '엔제리너스' 광고 , 여심루팡이 따로 없네요. 엔제리너스 커피만 마실래요!”, “ 백성현 '엔제리너스' 광고 , 화보인 줄... 진짜 멋져요! 입술에 닿은 저 커피잔이 되고 싶은 심정!”, “' 백성현 '엔제리너스' 광고, 엔제리너스커피에서 백성현씨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성현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과거에 저지른 삼촌의 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수임(황선희)에게 전달해 주는가 하면, 혈연이기에 죄를 덮어주려 했던 아버지와는 달리, 정의의 편에 서는 변호사의 모습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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