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호, 올해 이익 정상화 기대 ‘상승’

삼호가 올해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가 기대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삼호는 전일 대비 3.65%(350원) 상승한 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주택부문 원가율은 양호한 분양률과 워크아웃에 따른 강도높은 비용 축소로 2012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며 “2014년부터 지방 주택 분양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 완료(건설PF 손실 확정, 출자전환)로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 건설사를 제외하고 중소형건설사 중 가장 빠른 이익 회복을 보여주고 있는 건설사로 판단한다”며 “이익과 현금흐름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으며 주택시장 개선에 따라 중소형건설사 중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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