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제53주년 개교기념식. 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20일 오전 11시 교내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3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의 기념사, 최태협 대한예수교장로회 용천노회장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교원과 직원들에게 10년, 20년, 30년 근속표창과 공로표창이 수여됐다. 건축팀 허남도 직원이 2013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교육부장관표창을, 학사지원팀 서효성 직원이 2013 학사관리 우수직원 교육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서울여대는 이번 개교기념식에 내외빈과 동문, 교수와 교직원, 학생 등 200명이 참석해 서울여자대학교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격려하며 앞으로의 나아갈 발걸음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