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한라시멘트는 이달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라파즈 그룹 내에서 ‘안전보건 최우수 클럽 Excellence Club)’에 5년 연속 가입함으로, 올해 골드 맴버(Gold Member)가 됐다. 사진 = 라파즈한라시멘트
라파즈한라시멘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공장 및 지사에서 ‘안전보건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파즈 그룹의 전세계 사업장에서 매년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나의 행동, 나의 영향이 곧 우리의 발전이다’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평소 직장과 가정에서 잘 지키고 있는 안전한 습관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동영상은 전세계 라파즈 직원들과 공유하고, 인터넷 투표를 통해 최고의 동영상을 뽑아 1년 동안 전세계 라파즈 그룹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활동을 장려하는 데 활용된다.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이달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라파즈 그룹 내에서 ‘안전보건 최우수 클럽’에 5년 연속 가입, 올해 골드 멤버가 됐다. 골드 멤버는 전세계 라파즈 1636개 생산 설비중 3개 사업장만이 가지고 있고, 한국이 이번에 4번째로 가입하게 됐다.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사장은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서로가 불안전한 행동을 잘 관찰하고,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주고 받아야 한다. 그리고 한번 정한 안전규칙은 절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 없이 지켜야 한다”며 “이번 안전보건의 달을 통해 라파즈한라시멘트 직원은 물론 협력 업체 직원 모두가 서로의 안전을 다시 한번 독려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