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대학생 소상공인협업 서포터즈’ 선발

입력 2014-05-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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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소상공인협업 서포터즈로 선발된 팀들이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서울중기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에서 ‘대학생 소상공인협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생들과 멘토, 소상공인협동조합이 한 팀으로 이뤄진 서포터즈는 총 10개팀이 선발됐다.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기획과 마케팅 경영지원, 온라인 마케팅, UCC 제작ㆍ배포 등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대한 경영활동을 지원하며, 활동 종료시엔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취업 추천서, 표창ㆍ포상 등이 주어진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이번 서포터즈 선발이 소상공인 사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돼 경영활동이 개선되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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