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19일 저녁 일반 병실로 이동

입력 2014-05-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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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이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입원 9일만에 일반 병실로 이동했다.

삼성그룹은 20일 “이 회장의 모든 검사결과가 매우 안정적이고, 상태가 많이 호전돼 19일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0일 심근경색으로 인근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았다. 이후 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으로 후송돼 심혈관을 넓혀 주는 심장 스텐트 시술, 저체온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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