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프로게이머 91명의 경기, 아프리카TV서 만난다

입력 2014-05-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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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명의 스타급 프로게이머들이 펼치는 게임 전문 방송을 아프리카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프로게이머 출신의 BJ들을 새롭게 선발하고, 그들의 화려한 게임 플레이와 전략을 엿볼 수 있는 게임 전문 방송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BJ들은 윤용태, 김명운, 윤하운, 김남훈 등 전 프로게이머 선수들은 물론 IM게임단, 제닉스스톰 소속의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스타크래프트 1과 2, 리그오브레전드(LOL), 서든어택, 도타2 등 인기 e스포츠 종목을 주제로 방송을 선보이게 된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김택용, 진영화, 염보성 등 지난해 10월 1차 선발된 프로게이머 BJ들의 성공적 안착에 따라 스타급 프로게이머들의 방송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라며 “각종 방송 기능 아이템과 자체 기획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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