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문화평론가 양성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언론사 공식 칼럼니스트의 자격을 부여받아 사회 이슈들을 직접 분석하고 비평하는 칼럼을 작성한다.
특히 청년들의 목소리와 의견들을 언론을 통해 직접적 표출해 청년들의 영향력과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독려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 활동 기간 동안 ‘이시대의 말할 권리와 생각할 권리를 주창할 수 있는 청년 리더를 양성하자’라는 공동의 필요성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을 지지하는 리더급 멘토 100여명이 멘토링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30명의 청년 칼럼니스트가 미디어·경제·건축·예술·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추진하는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의 변준영 대표는 “세상을 위한 청년들의 외침이 사회적 변화로까지 이어지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영향력 있는 청년 인재들을 양성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