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닭고기주, 하림·동우 나란히 ‘신고가’

입력 2014-05-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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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동우 등 닭고기 관련주가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20일 하림은 전일 대비 4.02%(260원) 상승한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은 장중 6770원까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창구에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동우도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우는 4.12%(220원) 상승한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67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조류독감(AI)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악재가 걷히고 있는 것도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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