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거리' 시청률, 1%대 순조로운 출발…'밀회' 보다 낮아 "김옥빈-이희준 강렬한 첫만남"

▲사진=JTBC

'유나의 거리'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인태우)는 19일 전국 기준 1.6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밀회'가 첫회 기록한 시청률 2.6%보다 0.9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소매치기 강유나(김옥빈)와 순수 청년 김창만(이희준)이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은 14%, KBS2 '빅맨'은 8.1%, MBC '트라이앵글'은 7.3%를 각각 기록했다.

유나의거리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거리 시청률, 김옥빈 이희준 기대되는데" "유나의거리 시청률, 1%대네" "유나의거리 시청률, 2회 기대해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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