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칸 영화제의 한 레드카펫에서 이란 여배우 라일라 하타미가 질 자콥 집행위원장과 서양식 입맞춤 인사를 하는 장면을 소개한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 웹사이트 캡처 화면. 이 장면이 이란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하타미의 고국에서는 이란 여성의 순결에 모욕을 줬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18일(현지시간) 칸 영화제의 한 레드카펫에서 이란 여배우 라일라 하타미가 질 자콥 집행위원장과 서양식 입맞춤 인사를 하는 장면을 소개한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 웹사이트 캡처 화면. 이 장면이 이란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하타미의 고국에서는 이란 여성의 순결에 모욕을 줬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