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란 여배우 칸 영화제 입맞춤… 고국서 순결모욕 논란

입력 2014-05-20 07:0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칸 영화제의 한 레드카펫에서 이란 여배우 라일라 하타미가 질 자콥 집행위원장과 서양식 입맞춤 인사를 하는 장면을 소개한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 웹사이트 캡처 화면. 이 장면이 이란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하타미의 고국에서는 이란 여성의 순결에 모욕을 줬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