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 샌드위치 먹여주던 박서준 회상 '여심 녹이네'

입력 2014-05-19 23:1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엄정화를 향한 박서준의 애교가 눈길을 모았다.

19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이 과거 윤동하(박서준)와 다정했던 한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반지연이 회상했던 당시에는 윤동하가 출근하는 지연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여줬다. 먹지 않으려는 지연에게 동하는 직접 샌드위치를 입에 넣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맛 본 지연이 맛있다고 표하자, 동하는 "이래봬도 여대 앞에서 엄청 인기 끌었던 샌드위치다"라며 화사한 미소를 선보였다.

네티즌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귀여운 표정 봐. 여심 녹이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을 좋아할 수 밖에 없겠어. 얼마나 그리울까", "'마녀의 연애' 박서준 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처럼 챙겨주는 남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