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박정철, 권율 출생 비밀 알았다…94회 예고

입력 2014-05-19 19:13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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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방송화면 캡처)

‘천상여자’ 박정철이 권율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된다.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94회에서는 박노인을 찾아낸 태정(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태정은 지석(권율)의 출생의 비밀을 듣게 된다. 공회장이 과거 줄리아 킴과 지석의 유모였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사랑이를 집으로 데려온 선유는 우아란에게 지석을 도운 후 아이와 함께 떠날 것을 약속한다. 줄리아 킴은 방만 경영을 안건으로 주주들을 만나 공회장의 해임안을 논의하려 한다.

한편 16일 방송된 ‘천상여자’ 93회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천상여자 #박정철 #천상여자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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