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배우 송재희(35)와 김경란(37) KBS 전 아나운서가 결별한 가운데 네티즌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송재희와 김경란은 지난 1월 결별 수순을 밟고, 10개월 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네티즌들은 지난해 4월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송재희와 김경란의 결별에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같은 교회에서 만나 사랑이 더 두터웠을텐데 아쉽다”, “헤어졌지만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았으면 좋겠다”, “서로의 신앙심은 변함 없었으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