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싸이 미국 진출 도운 이규창과 손잡고 해외시장 진출

입력 2014-05-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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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노33 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카라(박규리 구하라 한승연)의 전 멤버 니콜이 미국에 진출한다.

키노33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규창 대표가 대형 기획사에서 나와 홀로서기 중인 니콜의 손을 잡아줬다. 니콜의 미국 활동을 위한 유학과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고 전했다.

안무가 루암 케플리지(Luam Keflezgy)는 니콜의 댄스 트레이닝을 맡았고, 키노33 엔터테인먼트의 레이 염(Ray Yeom) 감독이 니콜의 미국 활동을 돕는다.

이규창 대표는 싸이의 미국진출을 도운 인물로 싸이가 세계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경이적인 유투브 조회수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의 판권을 요구할 때 이규창 대표는 싸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날아가 스쿠터 브라운과 만남을 주선했다.

또한 이규창 대표는 스쿠터 브라운을 설득해 싸이가 직접 해외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든 인물로 지금의 월드스타 싸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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