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채시라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맡아 "25일부터 방송"

입력 2014-05-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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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채시라를 대신해 신애라가 나선다.

KBS 관계자는 "오는 25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부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면서 "채시라 씨는 개인적인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은 유호정이 맡아왔으나, 지난해 11월 정규편성되면서 채시라가 내레이션을 맡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그리고 신입아빠 김정태, 다섯 아빠의 육아 도전기로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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