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랑예금 판매 한달만에 200억원 돌파

입력 2006-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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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지난 5월 8일부터 판매한 ‘웰컴투전북사랑예금 신상품'이 판매한지 한 달여 만에 판매액 200억원을 초과하여 6월 13일 현재 233억에 도달하는 등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웰컴투전북사랑예금’은 전북은행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진입으로 출산장려 및 도내로의 인구 유입 촉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책임분담 역할 수행을 위해 출시한 신상품이다.

전북은행은 상품판매 촉진을 위해 도내 관공서등에 홍보 안내장 비치 및 관공서 사내 게시판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웰컴투전북사랑예금’은 약정이율에 우대이율을 가미한 이원적구조의 금리우대형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 금리보다 최고 1%이상을 우대한 약정이율로 적용하며 여기에 도내로의 전입 및 출산자녀수에 따라 0.3%~0.5%까지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0.1% 등 1년제 기준으로 최고 연 5.3%까지 우대가 가능한 상품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도민이 전라북도와 전북은행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아져 상품 판매에 활기를 띄고 있으며 도민을 위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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