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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에서 ‘미라클 마케터’ 프로젝트에 함께 할 재능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시민이 기증한 물품을 깨끗하게 손질한 뒤 판매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다.
행사참여는 대웅제약 홈페이지(www.daewoong.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마케팅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서울·경기 지역 소재 대학생이라면 팀별(홍보·기획·촬영·편집·디자인 등 최대 5명)로 지원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4개팀을 1차로 선발한 뒤, 대웅 멘토들의 면접을 통해 최종 1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 봉사자들은 6월 30일 발대식 이후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대웅 멘토들과 협업해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을 활성화시킬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자사들은 프로젝트가 끝난 뒤 대웅제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 활동인증서와 각종 특전을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