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과거보다 예뻐졌다” 관심 후끈

입력 2014-05-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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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아래)'K팝스타' 출연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의 방송 출연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추정화는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다. 추정화는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을 맞아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가족 파티 하는 모습 등으로 전파를 타며 시청자를 만났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지난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 태연의 ‘사랑해요’로 참가했지만 혹평 속에서 탈락의 고배를 들어야 했다. 당시에도 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노래 실력을 인정받지 못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며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여신급 미모”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극강미모”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K팝 스타’ 출연 때보다 훨씬 예뻐진 것 같다”는 의견이 눈길을 끌면서 과거 사진과 비교하는 등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의 미모에 푹 빠진 분위기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정화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사귀고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그녀는 6년 동안 교제한 5살 연하라고 남자친구를 소개한 것. 식사 중 추정화의 돌발 발언에 아버지 추계이 씨는 “네 오빠와 유도를 해서 이기면 허락할 것”이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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