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슈스케 인연’ 정준영과 스티커사진… “남자사람친구 준영이와 특별한 기념”

입력 2014-05-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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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하 트위터)

가수 윤하가 동료 가수 정준영과의 우정을 과시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윤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사람친구 준영이와 특별한 기념! 예쁘죠?? 스티커 사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자친구사람은 최근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언어로, 이성 간 친구 관계를 일컫는 말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의외의 조화를 자랑하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윤하와 정준영은 가요계 소문난 단짝친구로 알려졌다.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듀엣 곡을 부르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2년 간 우정을 이어왔다. 이들은 SNS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거나, 윤하가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현장에 정준영이 불쑥 방문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실제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나 서로 주고받은 SNS 메시지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윤하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올림픽 K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공연 막바지 준비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정준영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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