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 "박형식한테 소개해주고 싶어"

입력 2014-05-18 19:4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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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자신의 여동생을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에게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헨리는 미스 토론토 출신 미모의 여동생을 언급했다.

헨리는 ‘진짜 사나이’ 멤버 중 누구를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박형식을 꼽았다. 헨리는 “수로 형과 경석 형은 너무 늙었다”며 “형식이가 착하고 날 잘 챙겨준다. 나이도 비슷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형식이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날 헨리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헨리 박형식밖에 없을 듯”, “헨리 박형식이 챙겨준 보람있네”, “헨리 여동생 정말 궁금하네 박형식 계탔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