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조우종, 김지민에 사심고백? "결혼 생각해본적 있어…가까이 살아 좋은점 있다"

입력 2014-05-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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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개그우먼 김지민을 언급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정태호는 조우종에게 "김지민을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조우종은 "생각해본적 있다. 결혼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조우종은 "노총각들은 결혼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지 않으냐. 황수경 선배하고도 '이 사람과 결혼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조우종은 "김지민과 가까이 살고 있지 않으냐. 가까이 있으면 느껴지는 좋은 점이 있다. 인기척 있으면 '집에 있구나'라는 게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 조우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조우종, 김지민와 러브라인?" "인간의 조건 조우종, 김지민에 사심을 드러낸건가" "인간의 조건 조우종, 김지민과 결혼? 은근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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