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5주 연속 결방...스승의 날 다큐로 대체 편성

입력 2014-05-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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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전국노래자랑'이 스승의 날 특집 다큐 방송 대체로 결방됐다. 세월호 사고 후 5주 연속이다.

18일 KBS1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던 '전국노래자랑'이 결방됐다. '전국노래자랑' 방송 시간에는 '스승의날 특집 다큐 나는 선생님입니다'가 방송됐다.

'스승의날 특집 다큐 나는 선생님입니다'는 교육현장에서 진정한 '선생님'으로 거듭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 중인 선생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9일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즐기고 평가를 받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송해가 34년째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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