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최상학, 왕초 아역 이후 16년만에…근황질문에 씁쓸한 미소

입력 2014-05-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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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최상학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최상학이 출연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MC 이창명은 최상학에 대해 "MBC 드라마 '왕초'에 출연한 배우 최상학이다"고 소개했다. 최상학은 "당시 16살이었다. 지금은 서른 두 살이다"고 말했다.

이창명은 "인생 많이 변했다. 그동안 뭐했냐"고 물었다. 최상학은 말을 잊지 못 하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출발드림팀 최상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발드림팀 최상학, 정말 오랜만이네. 왕초 재미있었는데" "출발드림팀 최상학, 왕초 기억난다" "출발드림팀 최상학, 반갑다 많이 달라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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