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닉쿤ㆍ티파니 열애설도 잠재운 엉밑살 “대체 어느 정도야?”

입력 2014-05-17 16:00

(사진=방송화면 캡처)

닉쿤ㆍ티파니의 열애설마저 잠재운 최희의 엉밑살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서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했는데 어느 날 엉덩이 밑살이라는 뜻의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최희는 “당시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며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최희는 또 “난 사실 평범하고 수수하지만 공서영은 화려하고 연예인 같이 생겨 부럽다. 몸매도 좋고 특히 볼륨감도 엄청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공서영은 최희에 대해 “만인의 이상형이다. 여성스럽고 단아하다. 하루만 최희 얼굴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최희, 몸매 좋기만 한데” “최희, 뭐가 부끄럽다는 건지” “최희, 닉쿤ㆍ티파니 만큼이나 화제가 됐구나” “최희에 관심이 많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