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충격 고백 "쇼핑몰 연매출 100억이었지만..."

입력 2014-05-17 14:00

온라인뉴스팀

김준희가 쇼핑몰 사업으로 어려웠던 때를 고백했던 점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9일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김준희의 어려웠던 시절을 물었다.

김준희

▲김준희(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장영란은 김준희에게 “한때 사업의 어려움으로 어둠의 경로(사채) 금전 쓰기도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희는 “작은 오프라인 가게 했었다. 한때는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잘됐지만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옷을 사들였고, 그 옷들이 안 팔려 고생했지만 몇 년 지난 후에 다 갚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는 지금은 “80억원 매출을 올리며 다시 정상궤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희 쇼핑몰, 사업이 쉽지는 않은데 위기 잘 극복했네” “김준희, 요즘 쇼핑몰 사업도 포화상태라고 하던데” “김준희 쇼핑몰 대단하네 100억 매출이라” “김준희 쇼핑몰 사업능력이 훌륭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