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절친 김현정, 깜짝 놀랄 이력에 네티즌 입이 ‘쩍’

입력 2014-05-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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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양진성의 절친 동양화가 김현정이 이력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동양화가 김현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양진성과 김현정은 고등학교 친구로 3년간 단짝이었다. 양진성은 “(김현정과) 자주 본다. 서로 너무 바쁘지만 못 봐도 한 달에 한번은 본다”라고 말했다.

김현정은 198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양화, 경영학과 학사를 마치고 현재 서울대 대학원 동양화 석사 과정 재학 중이다.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한국화부문 금상에 이어 2011년 제14회 세계평화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현정의 이력을 접한 네티즌은 “양진성에 김현정 같은 친구가 있었구나” “양진성 김현정 둘다 완전 미인이다” “양진성 김현정, 역시 친구는 끼리끼리다” “양진성 김현정, 와~ 나도 저런 친구 있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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