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새 단체사진 공개…매력만점 세윤과 다함께 "김~치"

입력 2014-05-16 21:44

'아빠 어디가' 새 단체사진

(MBC)

MBC '아빠! 어디가?'의 새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MBC는 배우 정웅인과 딸 세윤이 새로 합류한 '아빠! 어디가?'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기존 '아빠! 어디가?' 멤버인 안정환·안리환, 김성주·김민율,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 부자와 성동일·성빈 부녀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정웅인·정세윤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아빠들과 함께 다같이 손으로 'V'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아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8일 방송에선 정웅인이 아이들을 데리고 약수터를 찾았다가 곤욕을 치른 모습이 공개된다.

정웅인은 눈빛 하나로 아이들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나 얌전했던 자신의 딸들과 달리 다소 거칠게 노는 남자아이들에 시작부터 지치기 시작했다.

'아빠 어디가' 새 단체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새 단체사진 너무 귀엽네요", "'아빠 어디가' 새 단체사진 아이들의 개성이 엿보입니다", "'아빠 어디가' 새 단체사진, 세윤이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