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아이유 응원…"'나의 옛날이야기' 노래 좋다" 극찬

입력 2014-05-16 19: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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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사진=로엔트리)

최우식이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극찬했다.

16일 최우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래 정말 좋다. '나의 옛날이야기'"란 글을 올리며 아이유의 신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칭찬했다.

이날 아이유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발표했다. 최우식은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는 1980년대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조덕배가 부른 곡이다. 원곡의 정서를 소녀의 시점으로 소화했다.

최우식 아이유 '나의 옛날이야기'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옛날이야기' 정말 좋습니다. 계속 듣고 있습니다", "'나의 옛날이야기' 아날로그 감성이네요. 오랜만에 나른한 금요일입니다", "'나의 옛날이야기' 아이유 음색과 안어울릴 것 같았는데. 아이유 정말 대단하네요. 꽃갈피 정말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