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네티즌 "해외 살아서 정우성 몰라?…오늘따라 열애설 많네"

입력 2014-05-16 18:55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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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당 뺑덕'에 출연하는 정우성. 사진=뉴시스)

배우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imh*****는 "오늘따라 연예인 뉴스가 많이 나오네요...오승환 김규리 정우성"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LaJeu**********는 "정우성이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가슴 아프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해외에 살았다고 30대인 사람이 배우 정우성을 몰랐다는 걸 믿을 수 없다"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느님 열애라니..........이제 강동원...이정재만 남은건가" "정우성 열애설, 정우성 열애 일반인과? 언제부터야" "정우성 열애 사실 맞는건가" "오늘따라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많네" "김규리 오승환 이어 정우성까지 왜그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16일 "정우성의 열애설에 대해 정우성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현재 정우성이 영화 '마담뺑덕' 촬영 중에 있어 연락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소속사 입장에서도 금시초문이라 당황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