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아들 임유, '슈퍼맨' 첫 등장…준우와 훈남 '한판대결'

입력 2014-05-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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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 임유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SES 슈의 5살 아들 임유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 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날 에피소드인 '그렇게 아빠가 된다' 편이 방송된다.

슈 아들 임유는 엄마를 닮은 커다란 눈과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임유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서언-서준, 라희-라율 두 쌍둥이의 모습에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유의 물건을 만지다 떨어뜨리자 미안해진 이휘재는 준비해온 선물을 주며 "유야, 이거 삼촌이 가져온 거야"라고 말했으나 유는 시크한 얼굴로 "그거 저도 있는데요"라고 말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휘재가 "그래도 이거 삼촌이 유를 위해 사온 거예요. 받아주세요"라고 말하자 "네"라고 답했다.

슈 아들 임유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 아들 임유, 너무 잘생겼다", "슈 아들 임유, 준우 둘다 너무 잘생긴것 같다", "슈 아들 임유는 시크한 매력이, 준우는 따뜻한 교회오빠 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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