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방송화면 캡처)
‘천상여자’ 김서라가 정영숙과 권율에게 박정철을 소개시킨다.
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93회에서는 차명 주식의 대주주임을 밝힌 줄리아킴(김서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줄리아킴은 공회장(정영숙)과 지석(권율)에게 대리인 태정(박정철)을 소개시킨다.
선유(윤소이)는 지희(문보령)에게 아이를 돌려달라고 다시 한 번 간청한다. 이 대화를 듣게 된 우아란(김청)은 선유를 집에서 쫓아낸다.
한편 15일 방송된 ‘천상여자’ 92회는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