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사진=로엔트리)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로 돌아온 가수 아이유의 앨범 화보 사진이 화제다.
아이유는 16일 오전 0시를 기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꽃갈피' 앨범 수록곡들을 공개했다.
이번 '꽃갈피' 앨범은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해 '꽃',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사랑이 지나가면', '너의 의미', '여름밤의 꿈', '꿍따리 샤바라' 등 선배들의 노래를 아이유 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16일 낮 12시 조덕배 원곡의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 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로엔트리가 '꽃갈피' 앨범 수록곡과 함께 공개한 아이유의 화보 사진도 화제다. 사진 속 아이유는 오래된 고서가 빼곡히 꽂힌 서가 사이에 샛노란 원피스에 샛노란 힐을 신고 가녀린 팔로 턱을 괴고 앉아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치 책갈피에 꽂힌 한 송이 꽃 같은 모습이다.
아이유 '꽃갈피' 앨범 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꽃갈피' 앨범 화보 사진 진짜 예쁘다" "아이유 '꽃갈피' 앨범 화보 사진, 꽃갈피 제목과 딱이네" "아이유 '꽃갈피'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8회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