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웰메이드, 이종석 효과…이틀째 급등

입력 2014-05-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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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가 이틀째 급등세다.

웰메이드가 소속배우인 이종석씨가 출연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날보다 12.99%(460원) 오른 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4070원까지 오르며 52주 상한가를 갈아치웠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업계에 따르면 현재 닥터 이방인의 중국 내 조회 수는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보다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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