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웰메이드, 이종석 효과…이틀째 급등

웰메이드가 이틀째 급등세다.

웰메이드가 소속배우인 이종석씨가 출연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날보다 12.99%(460원) 오른 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4070원까지 오르며 52주 상한가를 갈아치웠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업계에 따르면 현재 닥터 이방인의 중국 내 조회 수는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보다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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