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공서영과 '택시' 출연, "과거 엉밑살 노출 너무 괴로웠다"...어느 정도였기에?

입력 2014-05-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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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공서영

(사진= tvN)

최희 아나운서가 과거 엉밑살 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많이 안 했는데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며 "너무 괴로웠다"고 밝혔다.

최희는 "이날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들과 함께 계속 검색어에 있었다"며 "보일 줄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당시 화제가 됐던 사진을 찾아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홍은희는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는 최희의 말에 "남자들이 보기에는 그럴 수 있다"며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구라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엉밑살 난 처음보는데", "최희, 난 몰랐음. 오늘 알았다. 좀 싫긴 할듯", "최희 예쁜가?", "최희가 공서영보다는 시원스럽게 생겼지" "공서영은 굴욕 없었나?" "공서영 몸매도 장난 아니던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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