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1분기 보수 6억3200만원…서진원 행장 5억9000만원

입력 2014-05-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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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분기에 6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의 보수는 5억9000만원이었다.

15일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동우 회장의 보수는 근로소득 2억원과 4억3200만원의 상여금이 포함된 액수다. 상여금은 지난해 회사 성과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지급된 연간성과급이다.

서진원 행장의 보수는 근로소득 2억500만원과 2013년 성과에 따른 상여 3억8500만원이 포함됐다. 신한은행은 이와 별도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장기성과분 중 2012년까지의 누적분 21억100만원을 일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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