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신제품 제습기 2종 백화점 전 지점 입점

입력 2014-05-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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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11L 제습기 신제품. (사진=콜러노비타)
콜러노비타는 올해 신제품 제습기 2종이 국내 주요 백화점 전지점에 입점됐다고 15일 밝혔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 2종은 11ℓ 제품(모델명:DH-111YL)과 16.3ℓ 제품(DH-162YW)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췄다.

16.3ℓ 제습기는 경제적인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뛰어난 1kWh당 2.14ℓ의 제습 효율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전면 LED와 수위표시창, 신발이나 옷장 등 좁은 공간의 습기까지 해결해 주는 집중건조 호스, 광범위한 제습이 가능한 회전 모드가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외출 중 자동으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고 노비타 플라즈마 시스템(NPS) 기능을 적용해 음이온이 발생시켜 준다. 이 밖에도 빨래 건조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워제습, 저소음으로 수면시 편리한 정숙 제습 기능도 특징 중 하나다.

11ℓ 제습기는 2013년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소비효율등급에서 가정용 제습기(6ℓ~16ℓ) 중 최고 수준의 제습효율(2.10ℓ/kWh)을 가진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도 동일한 제습 능력을 갖고 있다.

한편, 노비타의 신제품 제습기는 백화점 외에도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ℓ 제습기의 경우 라임색 이외에도 화이트, 핑크, 블루, 그레이 등의 색상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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