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신수지,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아… 성장 모습 감동적"

입력 2014-05-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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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날아라슛돌이

(신수지 미니홈피)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KBS N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6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신수지는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어린이축구장에서 열린 '날아라 슛돌이' 촬영현장 공개하는 행사에 참여해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수지는 "은퇴를 했지만 마음은 스포츠인"이라며 "축구와 관련된 '날아라 슛돌이'에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를 좋아하고, (체조는) 개인 종목이라 단체 종목이 항상 부러웠다"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도 많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5년 만에 부활한 '날아라 슛돌이 6기'는 김우진(7), 이효린(6), 양서현(7), 이하랑(6), 김해밀(7), 데이빗얀슨(7), 정태하(5), 천관희(7), 김도윤(7), 이시온(7) 등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감독은 가수 이정, 코치는 2AM 창민, 매니저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맡았다.

'날아라 슛돌이 6기'는 KBS N sports에서 월요일 오전 11시, KBS W에서 일요일 오후 3시30분, KBS Kids에서 일요일 오후 5시, KBS joy에서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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