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 6월 예약 시작 '관심 폭발'...이용 요금 '저렴', 서두르세요~

입력 2014-05-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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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캠핑장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월드컵 공원 노을캠핑장의 예약이 시작됐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15일 노을캠핑장의 6월 이용에 대한 예약을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

노을캠핑장은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다.

개장 구역은 잔디 상태가 양호하고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G구역 70면이며, 나머지 80면은 25일부터 운영한다.

최대 2박 3일까지 가능하며, 1인당 1개 면만 예약이 가능하다. 1개 면은 유아포함 최대 6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텐트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구역에 따라 이용요금의 차이가 있지만 1박 2일 기준 1만5000원 선이다. 단체 예약의 경우 요금을 30% 할인한다.

예약은 월드컵공원홈페이지 노을캠핑장 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은 지난달 15일 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노을캠핑장 예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을캠핑장, 떠나볼까", "노을캠핑장, 캠핑 가고싶은데", "노을캠핑장, 용품은 개별적으로 다 가져가야 하는거죠?", "노을캠핑장, 요즘은 캠핑용품도 많이 싸졌던데. 가볼까"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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