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하뮤직코리아, 피아니스트 박진우·고희안 합동콘서트 개최

입력 2014-05-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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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는 클래식 아티스트 박진우와 재즈 아티스트 고희안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마하 콘서트 시리즈 ‘디스커버리 뮤직(Discover Music)’의 첫 번째 무대다. 클래식과 재즈라는 각각 다른 장르의 음악을 펼치고 있는 두 피아니스트가 베토벤의 ‘비창 2악장’, 바흐의 ‘프렐류드 1번’ 등 클래식 명곡을 색다르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3일(금) 저녁 7시30분부터 야마하의 대표 전시장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에서 열린다. 관람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고객들과 클래식·재즈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22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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