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엔젤리너스' 모델 발탁…김수현 이어 달콤남으로 완벽변신

입력 2014-05-15 10: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싸이더스HQ

배우 백성현이 ‘달콤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백성현이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의 모델로 발탁, 김수현에 이은 브랜드의 새 얼굴로 여심 사냥에 나선 것.

이번 광고는 ‘꿈꿔왔던 나만의 커피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혼자 커피를 즐기고 있던 백성현이 친구들과 함께 커피전문점을 찾은 한 여인에게 첫눈에 반하는 설정으로 진행됐다.

이에 백성현은 사랑에 빠지는 찰나의 순간을 커피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눈빛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여심을 녹이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배우 백성현과 한지완의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엔제리너스커피'의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발탁 이유를 밝히는데 이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두 배우와 '엔제리너스커피'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달콤남으로 완벽 변신하며 신예 한지원과 환상의 호흡을 맞춘 '엔제리너스커피' 광고는 오늘 (15일) 전파를 탄다.

한편, 백성현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집안끼리의 악연으로 ‘신 로미오와 줄리엣’의 상황에서도 다솜을 포기하지 않는 순애보로 시선을 끌고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