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006년 독일월드컵 축구 한국대표팀의 월드컵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고객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대표팀의 첫번째 경기가 열린 13일, 광주은행은 각 영업점별로 영업창구에서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여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응원전이 벌어지는 광주월드컵 경기장 주변에는 부스를 설치하여 응원에 참가하는 고객을 위해 생수 1만개를 증정했으며 부스 앞에는 고객들이 월드컵을 맞이하여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패널을 설치하여 흥을 높였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은행이 고객과 함께 한국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끝없는 열정을 지닌 광주은행과 고객 여러분의 힘을 얻은 한국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