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녀' 임은경, 과거 TTL 광고 모습 화제..."인형인가 사람인가"

입력 2014-05-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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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소녀 임은경

신비소녀 임은경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는 그동안 공백기를 가진 신비소녀 임은경이 출연, 8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에 임은경이 지난 1999년 한 통신사의 CF로 연예계에 입문할 당시의 모습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임은경은 커다란 눈망울에 꾸밈없는 짧은 머리로 광고에 등장했다. 말 한마디 하지 않았던 그녀는 신비로운 분위기만으로 시청자들은 압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냈다.

임은경은 '신비소녀' 캐릭터로 인해 발생한 에피소드, 영화의 흥행 참패로 상처를 입었던 시간, 활동 중단 이유와 그간의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신비소녀 임은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비소녀 임은경, 그때 인기 대단했지", "임은경 때문에 그 브랜드를 쓰고 싶어 했었지", "임은경 오란만에 복귀니 잘 되길", "그립다 저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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