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소녀' 임은경, 과거 TTL 광고 모습 화제..."인형인가 사람인가"

신비소녀 임은경

신비소녀 임은경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tvN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에는 그동안 공백기를 가진 신비소녀 임은경이 출연, 8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이에 임은경이 지난 1999년 한 통신사의 CF로 연예계에 입문할 당시의 모습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임은경은 커다란 눈망울에 꾸밈없는 짧은 머리로 광고에 등장했다. 말 한마디 하지 않았던 그녀는 신비로운 분위기만으로 시청자들은 압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냈다.

임은경은 '신비소녀' 캐릭터로 인해 발생한 에피소드, 영화의 흥행 참패로 상처를 입었던 시간, 활동 중단 이유와 그간의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신비소녀 임은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비소녀 임은경, 그때 인기 대단했지", "임은경 때문에 그 브랜드를 쓰고 싶어 했었지", "임은경 오란만에 복귀니 잘 되길", "그립다 저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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