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분기 호실적 달성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3.56%(400원) 오른 1만1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터파크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119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8.6%, 1341.0% 늘어난 7810억4400만원, 141억9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배석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연케어 인수에 따른 아이마켓코리아 실적 모멘텀이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인터파크INT 역시 투어부문 실적 서프라이즈를 분기별로 이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