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9’가 유병언의 출판기념회 현장을 공개하고 가수 박진영, 성김 주한 대사 등 ‘황제 인맥’을 조명했다.
13일 방송된 '뉴스9'에서는 유벙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출판기념회 영상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김 주한 대사, 이스라엘 대사, 가수 박진영 등의 모습이 보였다. 유병언 회장은 “TV에서 본 성김 대사가 여기에 와 있다”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뉴스9’는 또 영상 속 박진영에 대해 “박진영은 가족 친지의 입장으로 간 것이다. 종교나 회사, 개인과 어떤 관계도 없다”고 JYP엔터테인먼트 측의 반응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