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가 49개국서 1위에 등극해 화제다.
마이클잭슨의 새 앨범은 발표되자마자 49개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영원한 팝의 황제'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마이클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 중 스탠더드 버전에는 1983년에서 1999년 사이 녹음된 8곡의 신곡이 담겼다.
소니뮤직 관계자는 "마이클 잭슨은 앨범에 들어갈 곡 수 보다 더 많은 곡들을 녹음하는 버릇이 있었다. 그 성향을 잘 아는 잭슨의 유가족들이 미발표곡을 2012년 말부터 찾아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마이클잭슨의 마니아 팬들을 위한 디럭스 버전에는 마이클 잭슨이 처음 녹음 작업을 진행한 이번 신곡들의 원본을 포함한 총 17곡과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이 작업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DVD가 수록됐다.
마이클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클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 역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 마이클잭슨 영원히 사랑합니다”, “마이클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 마이클잭슨 노래 들으면 뭉클해”, “마이클잭슨 새 앨범 엑스케이프, 마이클잭슨 신곡 좋다 추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