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계의 왕자' 이민웅, 왜 떴나 보니...

입력 2014-05-13 13:37

이민웅

(이민웅/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쇼호스트계의 왕자'로 불리는 쇼호스트 이민웅이 화제다.

13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는 '이민웅'이 상위를 장악하고 있다.

이민웅은 인기 쇼호스트로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며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화려한 입담과 잘생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민웅은 지난 2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가수 레이디제인과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DJ 최화정은 "쇼호스트계의 왕자"라며 이민웅의 외모를 칭찬했고 레이디제인 역시 맞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이민웅 씨는 여간내기가 아닌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이민웅은 "재밌고 신나는 사람이 좋다. 레이디제인 씨와 나이도 두 살 차이고 좋다"고 말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민웅은 VJ를 비롯한 방송 경험을 두루 거치며 세련된 말솜씨와 호감 가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민웅 레이디제인 소식에 네티즌은 "이민웅 레이디제인, 쌈디는 어쩌고" "이민웅 레이디제인, 진짜 잘생겼네" "이민웅 레이디제인, 나도 봤다 잘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